이 포스팅은 금융용어 이해 시리즈 5 편 중 2 번째 글 입니다.
목차
개요
자산은 분산투자한다.
- 왜?
- 위험과 수익은 Trade off 관계이다.
- 하지만 자산을 섞어 운용할 경우, 최적선을 만들 수 있다.
원리
항상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라고 한다. 왜일까? 근본적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.
지금부터 이유에 대해 이해해보도록 하자.
위험이란?
- 수익률의 변동성
- 변동성이란?
- 자산의 수익률이 평균으로 부터 크게 움직일 때
- 즉, 표준편차가 큰 경우 변동성이 크다 판단한다.
- 해당 기준은, 내가 어떤 전략을 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.
자산의 총 위험
자산의 총 위험 = 개별 자산 특수 위험 + 시장 위험
여기서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개별 자산 특수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.
이 때, 시장 위험에 따른 개별 자산의 위험도의 정도를 베타라 한다.
결론
변동폭이 높은 여러 주식을 섞을 경우 표준편차가 확률적으로 줄어든다.
- 추가적으로 특정 이벤트가 발생 했을 때, 공분산(상관계수)가 -1을 지향하는 것이 안정적이다.
- 이벤트에 대해 일정한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
이러한 점은, 곧 포트폴리오에 자산을 추가함에 있어서 그 자산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에 어떠한 점을 가져오느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.
의문
- 그렇다면, 자산을 추가할 수록 위험은 0에 수렴하는가?
- 아니다. 통제불가능한 bias가 존재한다.
- 이는 거시 경제 변수(환율, 금리, 통화량)에 의한 위험을 의미한다.
- 이 거시 경제 변수는 내가 진행하는 주식 시장에 따라 결정된다.
- 예를 들어, 한국 시장이라면 한국 시장 자체가 같은 위험도에 따라 위험도가 결정된다.
- 즉, 코스피 수익률의 표준편차는 안고 간다는 의미이다.
- 약 50개의 자산을 함께 운용 했을 때, 최소점에 다다른다고 한다.
- 아니다. 통제불가능한 bias가 존재한다.
- 그렇다면, 무조건 적으로 분산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?
- 아니다. 주식에 답은 없다.
- 많은 수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과 수익률과는 어느 정도의 trade off 관계가 존재한다.
- 즉, 많은 수의 자산을 관리할 경우 수익률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.
- 그렇다고 너무 적은 수의 자산으로 관리할 경우 안정성이 떨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