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포스팅은 네트워크 기초 시리즈 5 편 중 2 번째 글 입니다.
목차
전기 통신
- 기본 요소
- 송신기
- 전달 매개체(매질)
- 수신기
- 신호
- 아날로그
- 연속적인 값이기 때문에, 노이즈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.
- 즉, 값의 변화가 반영될 여지가 크다. 애초에 연속적인 값이기 때문.
- 디지털
- 불연속 적인 값
- 인코딩을 통해 얻을 수 있음
- 인코딩을 통해 얻기 때문에, 해당 규칙을 넘지 않는 경우 노이즈의 영향을 덜 받음
- 아날로그
- 네트워크
- 송신기, 수신기, 무선 전화기의 모임
- 라우터
- 맞는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
- 리피터
- 전기 신호를 노이즈로 부터 복원하고 증폭
- 허브
- 여러개의 포트를 가지고 있음
- 랜케이블을 통해 여러 컴퓨터와 통신할 수 있음
- 그래서 특정 포트로부터 데이터를 받으면, 다른 포트에도 받은 데이터를 전송함
- 스위치
- 위의 문제점을 개선한 장비
용어정리, 처음부터
- 네트워크와 인터넷
- 네트워크
- 두 대 이상의 컴퓨터를 연결한 것
- 인터넷
- 수억개의 컴퓨팅 장치를 연결하는 TCP/IP 프로토콜로 구현된 네트워크
- 결론
-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일종
- TCP/IP 프로톨을 준수하는 네트워크
- 이용하기 위해 웹브라우저 사용
- 네트워크
- 패킷
-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주고 받는 단위
- Package, bucket의 합성어
- 쉬운 전송을 위해 데이터를 쪼갠 조각
- 왜 쪼개는가?
- 대역폭 때문
- 대역폭 : 네트워크에서 수용가능한 최대 전송 속도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단위시간당 전송량
- 결론 : 단위 시간당 전송량
- 특정 데이터가 네트워크의 대역폭을 많이 점유하는 경우, 다른 패킷의 전송 흐름을 막을 수 있음
- 대역폭 때문
- 그러면, 너트워크로 정보를 보낼 때, 패킷이라는 단위를 써서 쪼개서 전달하는 경우, 패킷이 섞여서 들어옴
- 이 순서를 어떻게 맞출까?
- 패킷의 구조
- 헤더
- 목적지
- 주소
- 순서
- 데이터
- 테일
- 에러
- 헤더
- 이렇게 패킷을 순서대로 받아서 목적지에서 재조립하여 데이터를 만든다.
- 패킷의 구조
- 네트워크의 범위
- LAN
- 근거리 통신망
- 같은 건물 안을 범위로 하는 네트워크
- 집, 사무실과 같은 공간에서 사용
- 컴퓨터, 프린터와 같은 장치를 연결
- MAN
- 도시권 통신망
- 서울시, 대학 캠퍼스 정도의 범위
- WAN
- 광역 통신망
- 넓은 범위에 구축된 네트워크
- 랜과 랜을 연결
- 범위가 넓어 속도가 느리고 오류가 많다.
- 인터넷이 여기에 속함
- LAN
DMZ(Demilitarized Zone)
- DMZ
- 내, 외부 네트워크 구간 사이에 위치한 중간 지점
- 접근 제한을 수행
- 외부 네트워크에서 직접 접근이 가능
- 설명
- 회사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와 내부에서만 동작해야하는 서버가 있다.
- 외부 접근 가능: 웹서버, DNS 서버, 메일 서버
- 외부 접근 불가능: DB 서버
-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서버를 DMZ에 두고, 보호해야 하는 것을 내부 네트워크에 두어, 외부 침입을 제한하는 역할
- 조금더 자세한 그림을 아래에 첨부한다.
- ISP
- Internet Service Provider
-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제공자를 뜻한다.
- Gateway
- 다른 네트워크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포인트
- 종류가 다른 네트워크 간의 통로 역할을 하는 장치
- 프로토콜을 적절히 변환해주기도 함
-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사이의 통역가, 번역기라 생각
- 톨게이트와 유사
-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가는 톨게이트가 있다 해보자.
- 일본으로 넘어갈 때, 좌측 통행을 하는 규칙을 알려주고 적용하는 상황과 비슷
- 여기서 그 규칙이 프로토콜을 변환하는 행위라 생각하면 된다.
- 집에서 사용할 때 인터넷에 연결되는 과정을 보자
- 컴퓨터 -> 공유기 -> 인터넷 제공 회사 라우터 -> 인터넷 망
- 여기서 공유기와 인터넷 제공회사 라우터는, 인터넷 망에 연결되기 전에, 네트워크로 들어가기전 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.
- 이렇게 다양한 게이트 웨이를 거쳐야 연결이 될 수 있다.
- 그래서 (1~3layer에서) 라우터가 이러한 역할을 많이 한다.
- 지나는 게이트 웨이의 수를
hop count
라 한다. 이경우는 2이다.
- 서버 운영 용어
- On premise
-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서버를 사내 랙에 설치하거나 데이터 센터에 두는 방식
- Cloud
- 월 정액 기반으로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
- 선택 방법
- 시스템 자원 사용량을 근간으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, 잘생각
- 하지만 시스템 설비를 책정할 때, 최대 용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
- On premise
구 분 | 클라우드 | 온프라미스 (기존 서버 구축방식) | |
---|---|---|---|
초기도입비용 | 월정액기반으로 사용한만큼 요금을 지불 | 일회성 비용으로 구매시 많은 비용예산이 소요됨 | |
인력운영비 | 시스템 엔지니어의 업무 감소 | 시스템 엔지니어의 업무 증대 ( 서버 운영 및 관리/ 전산실 유지관리 등) | |
활용성/ 효율성 | 시스템 설계시 서버사양이 과도하게 설정할 필요없이 운영상에 맞게 시스템 증설이 가능함 | 최대용량을 산정하여 시스템설계가 이루어져 자원낭비요소가 있음 | |
구 축 기 간 | 늦어도 1일 만에 시스템 변경 및 구축이 가능 | 장비의 수급과 기타 인프라조건에 의해 구축기간이 최소 2주이상 소요 | |
확장성 / 민첩성 | 원하는 만큼 예산상황에 맞게 쉽게 시스템 증설이 가능 | 클라우드에 비해 많이 느림 | |
트래픽 비용 | 기본적으로 클라우드기준으로 outbound 트래픽에 기준이상 초과시 트래픽 요금 부과 | 인터넷 전용회선 요금기준으로 적용하며 트래픽 증가시 별도 요금 발생하지 않음 |
네트워크 통신 규칙
- 규칙은 필요하다.
- 문제 없이 통신하려면 규칙이 있어야 함
- 안전
- 확신
- 신속
- 정확
- 이런 약속을 프로토콜이라 함
- 그리고 그 규칙은 하나만 존재하기 어려움
- 패킷을 싸는 포장 방법과 푸는 방법에 대한 정의
- 택배보면 데이터따라 다른 포장
- 마찬 가지로 어떤 포장방법을 선택하는지 선택이 가능
- 그게 프로토콜
- 그러면 이런 프로토콜에 따른 포장을 바꿔주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
- 게이트웨이가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음
- 통신 규격 : OSI 모델
- 이전에는 같은 회사의 컴퓨터 끼리만 통신이 가능했다.
- 그랬기 때문에 어떠한 표준 규격의 필요성이 생긴 것.
- OSI 모델을 적용한다면, 아래와 같이 7개의 계층에서 일하게 된다.
OSI 7 계층
- 통신 규격 : TCP/IP 모델
- 인터넷 모델이라 불림
- 응용, 표현, 세션 계층이 응용으로 합쳐짐
- 물리, 데이터 링크 계층이 네트워크 접속 계층으로 합쳐짐
- 총 4개의 계층
TCP/IP 모델
- 데이터 전송 과정
- 송신측 : 상위 계층에서 하위 계층으로 데이터 전달
- 수신측 :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데이터 수신
- 각 계층은 독립적이고 전달 과정에서 다른 계층의 영향을 받지 않음
- 캡슐화, 역캡슐화
- 데이터만 보내면 안된다.
- 패킷이라는 단위를 통해서 전송하게 되는데, 이 때 헤더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.
- 즉, 이 헤더를 통해 데이터의 내용, 성격을 식별할 수 있다.
- 이렇게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, 상위 계층의 통신 프로토콜 정보를 헤더에 담는 과정이 필요한데, 이를 캡슐화라 한다.
- 그리고 수신 측에서 헤더를 제거하는 것을 역 캡슐화라 한다.
캡슐화 과정
- 캡슐화 과정
- 응용 계층 : 요청 데이터를 만든다.
- 전송 계층 : 전송된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통신(혹은 다른 규약을 사용)하여 헤더를 붙인다.
- 네트워크 계층 :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한 헤더를 붙인다.
- 데이터 링크 계층 : 다른 물리적 통신 채널과 연결하기 위해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인다.
- 통신 프로토콜
- TCP :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방법 정의 (전달)
- IP : 데이터를 출발지에서 목적지 까지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방법 정의 (네트워크)
- 이더넷 : (데이터 링크, 물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