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포스팅은 Linear Algebra Basic 시리즈 6 편 중 4 번째 글 입니다.
목차
LU 분해는 근본적으로 가우스 소거법의 방법을 차용한다. 가우스 소거법은 행의 조작을 통해, Upper Triangle Matrix 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. 이 과정에서 우리는 행의 조작을 하는데, 윗삼각행렬을 만들기 위해 상수배와 더하기 빼기를 하는데, 이 과정을 행렬을 곱하는 것으로 대치하는 것이 전부이다. 먼저 가우스 소거법을 대치하는 행렬을 어떻게 만들지 부터 생각해보자.
E 행렬
A=[211−12−14−31] [211−12−14−31][x1x2x3]=[602]1행 * (1/2) + 2행의 결과를 2행에 넣어야 한다. 이 때, A 행렬을 다음과 같이 바라보자.
A=[211−12−14−31]=[→a1→a2→a3]각각의 벡터는 행을 의미한다. 우리는 1, 3행은 그대로, 2행을 위의 연산을 수행한 뒤 넣어줘야 하므로,
[1001210001][→a1→a2→a3]다음과 같다. 이 행렬을 다음과 같이 사용하겠다.
E1=[1001210001]그렇다면,
[1001210001][211−12−14−31][x1x2x3]=[1001210001][602] E1A→x=E1→b이 수행된 결과에 대해 다음 단계를 이와 같이 나타내면,
E2=[100010−201]E3=[100010021]따라서 가우스 소거법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.
E3E2E1A→x=E3E2E1→b이 때,
E=E3E2E1=[100010021][100010−201][1001210001]=[1001210−121]결론적으로,
EA→x=E3E2E1A→x=E3E2E1→b=E→b여기서 EA의 결과 행렬은 Upper Triangle Matrix 이다.
EA=U이제 다시 LU 분해
자, 이렇게 가우스 소거법이 행렬로 분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까지 알았다. 그렇다면 항등식으로 부터 A행렬을 L과 U로 분해해보자.
A=A여기서, 양쪽에 위에서 배운 E1, E2, E3 행렬을 곱해보자.
E3E2E1A=U오른쪽 은 세 행렬이 곱해졌을 때 Upper triangle 행렬이 된 것을 의미한다. 이 식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고,
EA=U여기서 Lower triangle matrix의 inverse matrix는, Lower Triangle Matrix 이다.
E−1=[100−12102−21]=L따라서,
EA=UA=E−1U=LU다음과 같이 분해가 완료 되었다.
LU 분해의 특별한 경우 (Cholesky’s factorization)
- A가 대칭행렬 이다.
- 행렬식의 값이 Positive 이다.
이런 경우 LU 분해의 결과는,
A=LLT대부분의 다물체 동역학 시스템은 위의 두 가정을 만족한다.
Numerical Solution Process
먼저 Factorization 을 진행한다.
A→x=→bLU→x=→b그리고, 식을 재정의한 뒤, iterative method를 사용한다.
1.U→x=→y2.L→y=→b두번의 back-subsitution process를 걸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.